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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유대 전통 '하브루타'에서 배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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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은영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19-12-0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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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john.lee@meritz.co.kr >내가 미국에서 살던 동네엔 유난히 유대인이 많이 살았다. 이 때문에 그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미국 인구의 2%에 불과한 유대인들은 왜 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까? 특히 그들의 경제적 풍요로움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내가 만난 유대인은 대부분 부유했고 많은 자녀를 두고 있었다. 주말에는 가족들이 모여 시끌벅적한 장면을 많이 목격했다. 유대인이 특별히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그들의 교육방식이라고 믿는다.

유대인의 전통 학습법을 두고 ‘하브루타’라고 한다. 하브루타는 ‘우정’ 또는 ‘동반자 관계’를 의미하는 말이다.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방법을 가리킨다. 주제에 대한 충분한 자기 의견을 갖고 상대방에게 질문하며, 다시 상대방의 질문에 답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넓혀간다. 자연스럽게 배려와 공감, 다양성과 창의성도 키운다. 태아에게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식사하며 질문하고 답하는 것 또한 하브루타에 해당한다.

유대인의 부모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주식을 사준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주기보다는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의 주식을 사준다. 유명 장난감 체인에서도 장난감과 동시에 주식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자본이 일하게 하는 방법’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다.

한국인의 우수성은 절대 유대인에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높은 교육열, 근면성 등은 한국이 갖고 있는 절대적인 경쟁력이기도 하다. 다만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자녀들에게 돈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최근 수능시험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식에 관한 강연을 했다. 대부분의 학생은 주식투자에 대해 처음 듣는 듯했다.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주식을 도박과 비슷하게 인식하는 듯했다. 다행히도 강연이 끝난 뒤 투자에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 따라 나왔다. 이어지는 학생들의 관심과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일본과 달리 한국은 아직 희망이 있다고 느꼈다.

곧 자녀들의 입학이나 졸업시즌이 다가온다. 가장 좋은 선물이 뭘까? 물건을 사주는 것보다 그 물건을 만드는 회사의 주식을 선물하는 발상의 전환을 해보자. 그렇게 함으로써 자녀들이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경제독립’을 이룰 수 있다. 자녀들이 단순히 공부 잘하는 것보다는 경제적인 풍요로움이 훨씬 더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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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어려운 일에 처해도 급하게 서둘지 말고 안정과 관용을 베푸는 지혜가 필요하다.

1948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1960년생, 순간적인 흥분으로 인해 다툼이 일어나니 감정을 조절해라.
1972년생, 물리적인 충돌 사고가 나도 감정보다 법으로 해라.
1984년생, 이성이나 애인과의 즐거운 데이트가 생긴다.

[소띠]
오늘은 득보다 실이 많은 때이다. 그러므로 되도록 나서지 않는 것이 이득이다.

1949년생, 답답했던 서류상의 문제라면 풀릴 기미가 보인다.
1961년생, 명예를 양보하고 실리를 취함이 이득이다.
1973년생, 투자는 불길하고 보험은 이득을 창출한다.
1985년생, 속된 말로 조동아리 함부로 놀리면 호되게 당하는 날이다.

[범띠]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은 자신이 사는 곳에서 서북쪽에 해당되는 것을 매입하라.

1950년생, 임자를 못 만난 경매 물건이 도처에 널렸구나.
1962년생, 안방이나 현관문이 정북은 절대 피하라.
1974년생, 자식으로 인한 기쁨도 따르고 하루가 즐겁다.
1986년생,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가운데 보람찬 하루를 보내게 된다.

[토끼띠]
재앙이 물러가고 복이 깃드니 하루가 편안한 날이다.

1951년생, 명예도 높아지고 하는 일도 잘 풀린다.
1963년생, 금전적인 이득이 따라오고 집안문제도 잘 풀릴 것이다.
1975년생, 서운했던 장모님과의 화해도 모색되니 아랫사람이 모양을 갖춰라.
1987년생, 친구의 애인에게 고백을 들으니 입장이 난처하다.

[용띠]
신수가 태평하니 재운도 좋아지고 가정도 화기가 돌아 안정을 하게 되는 날이다.

1952년생, 막혔던 재물의 물꼬가 터지는 구나.
1964년생, 광고를 열심히 한 만큼 물건은 많이 팔리리라.
1976년생, 동기간이 일을 벌이려 하니 한 팔을 거들음이 이득이 된다.
1988년생, 돼지띠나 용띠의 도움은 이득을 달고 온다.

[뱀띠]
천지 사방이 혼란한 가운데 드디어 평안을 얻게 되니 먼저는 흉하고 뒤에는 길함을 얻게 된다.

1953년생, 때로는 독한 면을 보임도 이득이 된다.
1965년생, 지금은 속을 상하게 하는 자식이 나중엔 효자 된다.
1977년생, 멀리 있어도 핏줄의 정은 어디 가는 것이 아니구나.
1989년생, 책보는 것도 공부지만 현장 경험도 큰 도움이 된다.

[말띠]
비록 재수는 있다 하나 실속 면에서는 큰 이득이 없다.

1954년생, 한 가지 문제를 깊이 파고들면 실속이 따른다.
1966년생, 오늘은 하는 일마다 성에 안차니 스스로를 나무란다.
1978년생, 비자나 서류 문제로 하루를 소비하는 운이다.
1990년생, 남자의 명예는 돈으로 살수 없음을 명심하라.

[양띠]
눈 위에 종자를 뿌리는 격이니 결실을 맺기 어렵다. 사기를 주의하라.

1955년생, 말만 잘하는 사람을 아직도 구분 못하니 발등을 찍히리라.
1967년생,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함이 생기는 때이다. 주변과 상의해라.
1979년생, 카드를 감당 못하며 또 다시 만드는 것은 바보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1991년생, 하는 일은 없으나 마음속의 근심은 태산이로다.

[원숭이띠]
가내의 근심이 있는 것이 아마도 복을 입게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우환이 생길 소지가 다분하다.

1956년생, 늦게 나온 내 형제가 앞서 길을 갈려고 하니 마음이 아프구나.
1968년생, 모든 일에 대한 결과는 결국 자기 목이다.
1980년생, 아이가 아프면 지체 말고 병원으로 달려가라.
1992년생, 염불엔 관심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갖는 구나.

[닭띠]
무엇이 풀릴 듯 하면서 안 풀리니 제자리에 있는 만 못하며 허욕을 부리면 큰 것을 잃게 된다.

1957년생, 급하게 처리한 일은 실수하기 쉽다. 조급해 말고 신중하게 처리해라.
1969년생, 문어발 식 확장은 결국 공멸로 이어진다.
1981년생, 남편이 직장을 그만 두게 되는 운이다.
1993년생, 길에서 어려움을 당할 수 있으니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라.

[개띠]
이동 변동 수가 하루를 지배하는 날이니 안 풀리는 자는 해결의 실마리를 잡을 것이다.

1958년생, 선전을 위하여 분주히 이동을 하게 된다.
1970년생, 문서상의 문제로 좋은 변호사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1982년생, 사업상의 일이나 남편과의 여행 수가 보이는 날이다.
1994년생, 근사한 주말을 위해 애인과의 여행을 준비하라.

[돼지띠]
꿈자리가 사나우니 무언가 불길한 징조임이 틀림없다. 조심과 좌중을 요한다.

1959년생, 동기간으로 인한 망신수를 겪는다.
1971년생, 계약이 만료됐으면 줄 돈 줘서 내보내는 것이 망신을 안 당한다.
1983년생, 주말을 앞두고 마음이 해이하면 업무 처리에 곤란함을 겪는다.
1995년생, 물건을 파손하거나 입고 있는 옷이 찢어지니 조심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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